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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엽이 오빠~~~




오빠라고 부르고싶은 지엽아..
마젤톱때는 잘 몰랐는데 하루종일부터 이번 활동하면서 도드라지는 그대의 남자향기 ㅠㅠ
이런걸 마성이라고 하나봐 ㅠㅠ 누나가 니 매력을 살짝 늦게 알았어...미아내
예전에 내 친구가 케빈에게 안좋은 소리 한적이 있다
그때마다 케빈 쉴드를 쳤지만 그 친구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었는데
이젠 케빈 앓이를 넘어선 찬양을 하고 있다 ㅋㅋㅋ

지엽아~~ 케빈~~ 그저 훈훈한 내새끼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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